반가산기와 전가산기

인공신경망에서 논리회로를 가지고 설명 할때 반가산기 이야기를 예를 들어 하는데 이진법 연산이라는 내용을 이해해 보면 어렵지 않은 내용입니다. 

 

컴퓨터는 0과 1로 구성되어 있는 이진법을 사용하는 것을 알고는 있을 것입니다. 

 

 

 

x1과 x2를 입력으로 설정한다면 y1은 자리값이 올라가는 carry 입니다. 논리회로인 AND(논리곱, AND 게이트)이 되는것이겠죠.

Y2는 2의 0승 자리입니다. 10진수로 보면 1의 자리수라고 봐야겠죠. 회로를 보면 XOR (Exclusive OR 게이트) 입니다. 

 

퍼셉트론 이야기 할 때  XOR Problem이라는 것이 이 회로에 대한 비선형성에 대한 문제점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해결이 되었으니 딥러닝이 사용되고 있겠죠. 

 

반가산기

 

그렇다면 반가산기를 좀 더 확장시킨 전가산기(full adder)를 한번 볼까요. 

 

 

반가산기 2개와 OR 게이트 하나로 연결됩니다. 

 

이진법 계산하는데 논리회로를 사용하고 있었고, 인공신경망 초기에 AND 게이트와 OR 게이트에 대한 학습을 목표로 퍼셉트론을 만들었기에 논리연산자에 대한 의미와 구성 방법에 대해 이해만 하면 퍼셉트론에 대한 이해가 어렵지는 않습니다.